2024년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PT면접 전략 + 주요산업 현황! (PT 연습문제 제공)
오늘은 해외영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꿈꾸는 정점의 기업 포스코인터네셔널의 면접 준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이미 서류도 합격하고, 인적성도 합격하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거기까지 도달하신 것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아시겠지만 포인터의 면접은 그 어떤 기업의 면접보다도 경쟁이 치열하며 면접장 옆자리에 있는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능력자이므로 면접에서의 작은 차이가 합불을 결정할 것입니다. 특히나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는 분야는 PT면접으로 이를 집중적으로 준비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포스코인터네셔널 면접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직무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산업 현황 및 PT면접 전략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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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역상사의 해외영업은 무엇이 다른가?
최근 들어서 일본 및 국내 대형 종합상사들은 직접 투자를 통해 에너지 산업, 식량 산업, 해외 대형 SOC 개발 프로젝트들에 참여하며 종합상사에서 종합 사업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하지만, 그럼에도 포스코인터네셔널은 여전히 Trading에 대한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특정 사업에 지원하는 것이라면 해당 사업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하겠지만 Trading의 경우는 다르다.
Trading 직무를 수행하는 대부분의 해외영업사원은 제품/기술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한 Specialist보다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다수의 협력사 상황을 대략 이해하는 “Generalist”를 필요로 한다. 종합상사의 해외 영업은 일반적인 취업 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영업으로 오로지 인력(Man Power)으로만 운용되지만, 자신이 취급하는 사업 영역에서 스스로를 전문가로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종합상사 별로 취급하는 아이템이나 강점이 있는 사업 분야는 다를 수 있으나 Trading 방식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인지하면 된다.
아이템 개발, 공급자 물색, 사업 분석, 아이템 구매, 구매자 물색 후 계약, 운송이라는 틀은 모두 똑같다. Trading을 해외 영업으로 생각해서 외국인들과 업무를 한다고 착각하지만, 판매자 혹은 구매자가 국내 회사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이템에 따라서 국내 고객을 상대로만 영업하는 인원도 많다.
종합상사에서 해외 영업 직무 수행자가 자기 일을 표현하길 “야구와 같이 세 번의 타석에서 두 번 실패해도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시도하는 일”
이라고 소개할 만큼, 일단 다수의 실패 속에서도 한번 성공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야 하는 일이다. 그래서 종합상사의 해외영업사원에게 필요 되는 최고의 역량은 “자발적 동기부여”, “포기하지 않는 지속성”, “도전정신이다.”. 특히, Trading은 인터넷이 발전하여 가격과 거래처 정보가 모두 공유되고 있는 현재, 시장이 안정적인 선진국보다는 불완전성을 갖는 개발도상국들에서 Risk taking을 담보하며 수수료(Margin) 사업을 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그래서 거래의 위험과과 사업 타당성을 확인하는 “분석력” 과 거래 개시 후 변동될 수 있는 세계 정세(유가, 환율, 정부 정책 등)를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거시경제 분석 역량 (글로벌 역량)” 즉 거시적 관점이 필요하다.
또한, 종합상사는 사실상 중개수수료(Margin)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중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해서 특히 물류비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A 국가에서 100불에 철강을 구입해서 B 국에 150불로 팔기로 계약했지만, 물류비용이 50불을 넘어가거나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면 즉시 손해로 이어지므로 이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렇기 때문에 종합상사 직원들은 물류산업 현장 포워딩, 해운사, 터미널 등 모든 채널과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하면서 올바른 “운임/비용 책정”과 협상을 통한 “물류비용 인하”가 중요하다. 또한, 납기일 기한을 맞추지 못하면 계약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판매자(Seller)의 생산/출하 일정, 선박의 도착 일정 등 모든 부분을 끝날 때까지 챙겨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각 현장이 어떤 식으로 운용되는지를 대략 이해한 상태에서 “조율 능력(Coordination)”, “협상 능력” 그리고 “인간관계/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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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년 포스코인터네셔널의 채용 직무는 재무/회계, 인사 등의 관리 직무를 제외하고는 큰 틀에서는
Trading 아니면 사업 개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번 채용공고의 직무 중 Trading에 해당하는 직무는 영업(철강 & 곡물)이다. Trading은 상기의 설명한 바와 같이 Risk taking을 기반으로 한 Margin을 챙기는 사업으로 종합상사의 특성상 다른 여타 기업들이 손대기 꺼리는 국가, 기업, 항로의 사업들을 많이 한다.
예를 들어서 최근 수에즈(Suez)운하 통항을 위해 아덴만(Gulf of Aden)을 지나가는 선박들을 후티 반군이 미사일로 공격하고 있어서 아덴만 인근의 국가 및 항구들의 기항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아덴만 너머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항(Jeddah)은 접근이 어렵지만 사우디 정부가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어서 꾸준하게 철재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불안정성은 대부분의 기업에는 Risk겠지만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네셔널에는 오히려 기회가 된다. 그들은 그래서 누구나 가지 않을 이 항로로 포스코 철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 위험한 항로로 운송해 줄 운송사(후티도 건들지 않는 미국의 적 중국, 러시아 선사)를 찾아내어 계약을 성공시켰다. 이게 전형적인 종합상사의 Trading 사례다.
어느 바보 같은 기업이 안정적이면서 누구나 돈 벌 줄 아는 사업에 왜 굳이 포스코인터네셔널 같은 무역상사를 중간에 끼워서 커미션을 줄까? 과거처럼 정보 공유가 안 되는 시절도 아니고, 누구나 웹서핑을 하면 거래처를 찾을 수 있는 이 시점에서…. Risk가 있고, 실제 위험하고, 신용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역상사를 끼워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코인터네셔널의 주요 사업들은 선진국을 상대로 하는 것은 크게 없고, 제삼 세계 혹은 그 이하의 국가들을 상대로 한 것들이 많다. 그래서 주재원 또한 그런 곳들로 많이 가며 가장 좋은 근무지가 터키 혹은 필리핀 정도로 알려져 있을 정도다. 이런 곳을 출장 가고, 문명화가 덜 된 이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고, 의사소통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래서 매우 현실적인 이유로 여성 채용이 적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래도 많이 늘어나는 형국이다. 남성들은 이런 배경을 생각해서 잘 어필하시면 되고, 여성분들은 이런 현실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납득 시켜야 한다.
두 번째 사업 개발 분야로 일본 종합상사들을 벤치마킹하여 시작하게 된 분야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미얀마 가스전이 있다.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지탱해 주는 기둥과 같은 사업으로 매해 이와 관련한 이공계 직원을 뽑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원개발, 저류평가 직무가 그러하며 단순히 미얀마 가스전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성공 사례를 더욱 만들기 위해서 미얀마 인근 혹은 어쩌면 산유국이 될 수도 있다는 현 정부의 주장에 따라 한국 바다도 탐사하며 개발할 수도 있다. 사업 개발 분야는 실무자, 기업을 훨씬 넘어선 거대한 사업을 주로 다루며 유망한 신규사업들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발전사업 개발
및 LNG 터미널 사업 개발이 그 직무들이며 이미 업무 방법이 오랜 기간 정착된 Trading 분야와 달리 아직 정착되지 않은 태동기인 시장이기 때문에 모든 업무과장 하나하나를 다 직접 만들어 가야 한다. 비유를 하자면 과거 현대그룹에서 처음 중공업 사업을 시작할 때 정주영 회장이 조선소 걸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부터 먼저 팔고, 그 배를 판 계약서로 조선소를 세우는 데 필요한 대출을 받았던 것처럼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정해질 것처럼 영업하고 다니면서 계약해 줄 미친놈을 구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식이다.
그래서 업무의 대부분이 사업기획과 관련한 분야가 많고, 체계화가 되어있지 않은 경향이 있으나 반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만들어가야 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해냈을 때는 그 어떤 메이저 경영컨설턴트 기업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이력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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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코인터내셔널 PT면접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이 글을 읽고 있는 99.9%의 취업준비생들은 아마 인성면접과 외국어면접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포스코인터네셔널 1차면접까지 갈 정도의 분이시면 이미 다른 면접에서도 경험을 했을 것이고, 커뮤니케이션에 자신감이 있을테니 이 분야로 오고 싶어할테니깐요.
하지만, PT면접은 다릅니다. 특히 포스코인터태셔널의 PT면접 아니 종합상사들의 PT면접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PT면접에서 다루는 내용이 업무와 매우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많고,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PT면접은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기간 동일한 방식을 유지해 왔으며, 가장 최근인 2024년 상반기 PT면접 또한 동일하게 이뤄졌습니다. PT면접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면접을 준비하는 다른 인원들과 함께 큰 회의실에 모여서 60분간 주어진 자료들을 토대로 PT면접 답안지를 작성합니다. 노트북이 주어지고 발표할 PPT 2장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장 최근에는 A4용지 2장을 PT답안지로 장성합니다.
2) 10-20분간 휴식을 하고, 5-6인으로 이뤄진 조로 면접장에 들어가서 2명의 면접관 앞에서 각자 준비한 발표를 하게 됩니다.
3) PT를 마치면 면접관은 평균적으로 1개의 질문과 1-2개의 꼬리질문을 하며, 면접을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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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타 기업의 PT면접과 다를바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PT면접을 어려워했던 이유를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PT면접 주제를 당일에 알 수 있지만 주제 자체가 전문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내가 지원한 분야와 관련한 내용일 경우가 많다.
2) PT 면접의 특성상 정답이 없는 영역이라 답변 방향을 잡지 못하거나 배경지식을 많이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다수(50% 이상) 발생한다.
3) PT면접이 익숙하지 않아서 답변 설계에 어려움을 겪으며, 특히 답변 내용을 지원한 직무/사업분야, 주어진 자료들을 연결지어 발표하지 않고 쓸때 없는 결론으로 도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취준생분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얼마나 돈을 위해서 악착같이 움직이는 단체인지를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말했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일반적인 기업들이 관심 있어하는 사업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기업이고,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서 남들이 꺼려하는 분야로만 진출하는 기업입니다. 미얀마 군부가 민주화를 외치는 국민을 학살하는 것에는 눈을 감고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영위하며 돈을 벌고,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일어나고 있지만 유럽기업들이 빠져나간 기회와 제재의 틈을 찾아서 사업을 영위하는게 포인터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갖고 있었던 휴머니즘, 동정, 정의에 대한 생각을 뒤로 하시고, 오로지 '돈' 그 자체에 접근해서 발표하십시오. 뜬구름 잡는 돈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100%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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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T면접 전략 - 어떻게 나를 효과적으로 PR할 것인가?
(1) 산업, 기업, 직무에 대한 이해도(***)
: 당연한 얘기겠지만 주어진 주제를 얼마나 훌륭하게 해석하고 논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를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에 산업 상황들을 요약해서 정리했지만 무역, 물류 업계는 단일 현상으로 인하여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유와 이해관계가 얽히고 연쇄적으로 반응하면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이는 단기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기간 준비를 해왔고, 뉴스를 통해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겠지만, 지금 당장 PT주제가 주어진 지금에 와서 하면 분명히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산업, 직무와 관련한 주제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도를 갖췄는지는 그만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는 이 분야에서 더 발전하고자 하는 커리어적 욕심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근거 기반의 논리력과 설득력 (****)
: PT 면접 주제로 주어진 주제를 설정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예시나 근거, 필요성, 기대 효과 등을 잘 제시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업무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경영진이나 거래처를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런 역량이 있는지를 PT면접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것이 고득점을 받기위한 중요한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해 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제시하는 것도 좋지만, 이것이 필요한 이유, 근거를 잘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T는 결국, 내 아이디어에 대해 얼마나 잘 어필하는가 즉, 설득력이 있는가 라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회사나 직무에 따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PT면접을 보는 채용이라면 실무 단위에서 발표나 보고서를 작성, 혹은 적어도 유연한 대처능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PT는 관심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설득을 하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발표를 하는 데 있어 시선을 땅으로 내리고 있거나, 대본에만 의존한다면 일단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있겠죠? 또한, 발표가 끝난 이후에 면접관들이 필수적으로 꼬리질문, 심층 질문을 하는데 이에 너무나도 당황하거나 침묵을 한다면 아 이 지원자는 추후 고객사나 경영진에게 발표를 할 때 이렇게 부족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는 사람이 패기도 없으면 안 되겠죠? 이미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업 내에서 조금은 확대하여 해석한 나만의 특별한 제안, 뉴스에서 봤으니 펼칠 수 있는 제안을 하나 생각해 내는 것입니다. 최근 현대글로비스의 PT면접을 예를 들자면 23년도 자동차 운반선 관련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라는 주제가 주어졌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전기자동차 잘 나가니깐 전기자동차 많이 선적해서 미국 시장 화젯거리이니 거기에 팔자"는 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때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던 사람은 "자동성이 가득 찰 때는 시장이 좋다는 의미일 것이므로 문제가 없지만, 글로비스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가득 차지 않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일 것이다"로 시작해서 "자동차선이 유럽에 가기 위해서는 중동을 들러야 하는데 요즘 NEOM City 쪽으로 건설자재 많이 가니깐 자동차에서 벗어나서 이런 건설기기도 선적하고 주동에 들리자! 그리고 요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폴란드가 한국 무기 많이 산다던데 자동차 말고 K9 자주포 같은 군사 무기도 선적하자"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시장 이야기가 아니라 반대로 시장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역발상을 했고, 그 속에서 자동차 선적이 아니라 바퀴 달린 것은 비슷하지만 자동차와는 다른 건설기기 혹은 무기들을 선적하자는 이야기로 창의성을 준 것입니다. 이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게 실제 가능한지 안 한 자기가 아느라 다양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내고자 하는 아이디어 제시이고,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안된다고도 볼 수 없는 대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류 발상의 이 업계에서 가장 우대하는 부류의 사고방식입니다! 그걸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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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스코인터내셔널 PT면접 연습문제 제공!
이번 포스코인터내셔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직접 작성한 PT면접 연습문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필요하신분 들은 댓글로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