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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 준비, 직무 설정과 스펙, 자소서 및 면접을 위한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취업,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드리고,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여러 고민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브릿지인의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고졸, 초대졸, 학사 대졸, 석박사, 경력직 이직 등 개인마다 취업 과정의 디테일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의 취준생의 생애 주기를 기준으로 진로 설정부터 스펙쌓기, 자소서 준비, 면접 대비까지 차근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 취업 준비의 시작, 진로 설정 단계
졸업을 앞두고 슬슬 취업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어디를 목표로 준비해야할 지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다소 막막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공계는 그렇다쳐도 문과 계열 전공자는 전공 자체의 커버리지가 높은 편이기때문에 진로 설정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며, 학교에 있는 취업지원센터에서 상담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실제 취준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무료로 제공되는 오프라인 취업 콘서트나 행사 등을 찾아보면 크게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 은 가장 쉽게 접근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www.work.go.kr/jobMain.do
직업 진로 섹션으로 가셔서 12종의 직업심리검사를 해볼 수도 있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학과별 진출 직업 등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예 처음 준비하고,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한번쯤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솔직히 딱 진로를 결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직업적성검사에서 금융 부문이 나왔다고 해서 갑자기 은행이나 금융 공기업 쪽으로 잡고 모든 것을 올인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정보이기때문에 참고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취업 준비 시작, 현실적인 진로 설정 방법 !
가장 현실적이고, 쉬운 진로 설정 방법으로는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다양한 직종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해보고 어떻게든 뛰어들어서 직접 돈을 벌어봐 라는 꼰대같은 말이 아니라,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시야를 넓혀보라는 뜻입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버는 것에 관심이 많은지, 아니면 일도 하고 내 생활도 챙길 수 있는 워라밸이 중요한 사람인 지, 아니면 커리어적 성장이나 전문적인 일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갖고 싶은 지 등 내 성향을 알아야 올바른 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 전공적인 부분이나 내 현실적인 상황, 학벌 등에 맞춰서 범위를 좁혀나가면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창업 등으로 큰 범위를 정하고 금융, 영업, 해외영업, 물류유통, IT 등 산업과 직무를 정하면 됩니다.
또한, 많은 경험을 하라는 것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전공 수업으로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를 할 때, 단순히 과제로 점수를 잘 받기위해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것이아니라, 해당 팀플의 주제와 목표, 내가 했던 역할과 잘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 상황, 그리고 그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해나갔는 지, 결과는 어땠는 지를 기록하고 포트폴리오 화해보세요!
이외에도,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공모전이나 실습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상여부, 실적 등의 결과의 성패와 상관없이 해당 과정 중에서 보다 나은 과정을 만들기위해서 노력, 흥미와 관심을 느꼈던 부분 등을 정리해보셔야합니다.
이는 진로 결정에 매우 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자소서/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업 준비, 진로 설정과 관련하여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길을 걷고 있는 선배, 멘토 지인 등을 만나 직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책을 읽고 더 넓은 세상을 배워야한다는 말을 하는데, 어떤 책을 통해 저자의 깊은 고민과 경험을 사거나, 내 주변의 선배, 그리고 내가 걷고 싶은 길의 선배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만남을 요청하고 그 많은 고민의 시간, 경험을 사기위한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아이돌을 꺾고 이재용 회장님이 1등으로 선정된 건 단순 우스갯소리가 아니고, 나보다 더 많은 경험과 고민을 했던 선배로부터 좋은 인사이트, 경험을 사기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주변에 그런 선배나 지인이 없다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브릿지인 취업 컨설팅 플랫폼에는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서 재직중이시거나 관련된 업무를 경험하신 현직자, 전문가분들이 많습니다. 진짜 도움이 되는 선배의 조언을 얻고 싶다면 브릿지콜, 브릿지밋을 신청해보세요!
📍 브릿지콜(회사, 직무설명), 브릿지인사이드(자소서 항목별 소재발굴) 소개
"우리 회사 오지마세요!!", "저희 연봉 짠데 제발 다른 데 알아보세요!" 와 같은 성의 답변, 의미 없는 훈수, 꼰대 같은 잔소리가 아닌 진짜 도움이 되는 컨설팅 만을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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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사이트를 얻기위해서는 질문이 구체적이고, 디테일해야합니다. 그냥 "왜 떨어지는 지 모르겠어요." "OO 기업 취업 준비 보통 얼마나 걸려요? " 등 의미 없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 전문가님께서도 깊이 있는 답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ip. 브릿지인의 질문 추천을 참고하시거나, 채용 공고 내 직무 소개를 바탕으로 사전 질문을 디테일하게 준비해가세요! 또한, 자소서나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하신가신다면 전문가의 시선에서 부족한 점과 개선 포인트 등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2. 취업 준비의 또 다른 시작, 서류/자소서 작성 단계
(1) 스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어디까지 ?!
본격적인 취준을 시작하고, 서류 전형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을 준비하시게 될겁니다. 대졸 신입 기준 외국어 성적 ( 토익, 오픽, 토스, HSK 등)을 만들고 기술직(이공계)는 기사 자격증 1~2개 정도는 따시고, 인문 계열은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컴활이나 데이터 자격증, 금융이면 금융관련 자격증 등을 준비하실겁니다. 완전히 필수라고는 할 순 없지만, 취업 시장이 길어지다보니 취준 기간 자체가 길어지고, 갈수록 지원자들의 스펙이 높아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펙쌓기 자체는 나의 욕심이며 불안한 마음때문에 계속 스펙만 쌓아가는 게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셔야합니다. 기업에 따라 직무에 따라 스펙이 아예 필요하지 않는 곳도 있으며, (심지어 영어성적이 없어도 됨. ex. 리테일 영업관리) 너무 지나친 오버스펙은 본질을 취준 기간만 길어질뿐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목표하는 기업과 직무의 작년 채용 공고를 뒤져보고, 우대사항이 뭘로 적혀있는 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대사항에 있는 스펙이 있어야 서류를 무난히 뚫을 수 있고 반대로 말하자면 우대 사항 이외의 오버스펙은 필수가 아니라는 점을 아셔야합니다.
이런 채용 공고를 잘 살펴보시면, 상품직무 우대 사항에 어학능력우수자 우대 라고 있다면 영어는 물론 기타 외국어까지 있으면 좋겠다하고 점수를 만들어야하고, 영업 직무는 필수가 아니므로 높은 점수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경리회계 직무는 금융회계 자격증을 소지하여야하고, 보증심사직무는 신입직원이지만 사실상 금융기관(보증,보험,은행 등) 근무 경력자를 위주로 뽑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과 직무에 맞춰서 스펙을 만드시고, 그 외의 시간에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데 집중하겠다하는 똑똑한 취업 전략이 필요합니다.
(2) 자소서 작성 단계, Chat GPT 써도 될까?
그리고 드디어 자소서를 작성하시게 될텐데 처음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사실 여기에서 수많은 고배를 마시며 좌절하실 것입니다. 나름대로 밤을 새가면서 열심히 작성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빨간색 광탈화면 뿐이니 큰 허탈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Chat GPT를 필두로 AI LLM 서비스들이 나오면서 자소서 자체가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기업에서 자기소개서 전형을 줄이려는 움직임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항목이 점점 디테일해지면서 자소서의 비중을 늘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실제 모 기업의 채용 공고 중 경고 문구
또한, 챗지피티에서 아무리 프롬프트를 잘 활용한다하더라도 인사담당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소서가 나오기 힘들고,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AI 딥러닝을 활용한 표절률, 오타 등을 검사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기때문에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챗지피티에서 아무리 프롬프트를 잘 활용한다하더라도 인사담당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소서가 나오기 힘들고,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AI 딥러닝을 활용한 표절률, 오타 등을 검사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기때문에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자소서 작성을 직접 해보기로 결정하고 했는데, 글쓰기도 글쓰기지만 사실 소재나 방향성 선정부터 기업조사, 심지어는 각 항목에 대한 의도 파악 조차 안되는 경우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 브릿지인은 취업 준비생들의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주요 공고마다 분석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으며 항목에 대한 예시까지 제공하며 작은 도움을 드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이 만연한 정보의 홍수 시대에 꼭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만을 드리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 브릿지인 자소서 컨설팅
저희 브릿지인 자소서 컨설팅 서비스는 단순히 자소서를 이쁘게 꾸며내고, 첨삭/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항목에 맞는 경험 소재 발굴부터 방향성 제시, 산업/기업/직무에서 추구하는 이슈들이 무엇인지, 최근 밀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 등이 무엇인지 등을 반영하여 기업 맞춤 인재로 만들어드리는 컨설팅 서비스 입니다.
만약, 진로 설정이나 직무 이해, 회사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닌 취업의 서류 전형에 자체에 고민이 있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원하신다면 브릿지인 자소서 컨설팅을 신청해보세요!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설명드리자면,
컨설팅 신청 > 기업, 직무 정보 입력 > 현재 상황 및 사전 질문 입력 > A to Z 자소서 컨설팅 선택 및 결제 > 적합한 전문가 목록 확인(최대 3인) > 프로필 및 후기를 보고 선택 > 전문가의 수락 및 1:1 채팅 진행 > 유선 상담 > 자소서 작성 > 피드백 및 수정 요청 > 기업 맞춤형 자소서 완성 및 제출 > 서류 합격! 의 순서로 진행되며, 텍스트로는 다소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막상 해보시면 금방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브릿지인 자소서 컨설팅이 다른 이유
👉🏻 단순히 공장형으로 자소서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약 1시간 내외의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직무 역량을 만들어드리며, 기업 및 직무에 맞춰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경험 소재 발굴까지 도와드립니다.
👉🏻 자소서컨설팅 과정은 풀문장 완성형이며, 마음에 들 때까지 무한 수정이 가능합니다. 컨설팅 과정을 통해 그 동안 서류에서 떨어진 이유를 파악할 수 있으며, 경쟁력 있는 하나의 자소서로 추후 공고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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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동기, 성장과정 및 장단점, 도전 경험, 협업 경험 등 각 항목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합격 방향에 맞게 피드백, 첨삭을 진행해드리는 것은 물론, 기업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이나 회사 분석, 최근 밀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 등을 반영하여 기업 맞춤 인재로 만들어 드립니다.
특히, 저희 브릿지인의 전문 컨설턴트님들은 현직 재직/출신으로 매우 높은 직무 이해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취업컨설팅 분야에서 오랜기간 높은 전문성으로 수많은 합격 성과를 이뤄내 오신분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정말 자부심을 갖고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3. 취업, 다 온거 같은데 .. 면접?!
기업마다 다른 필기, 인성검사 과정을 거치고 겨우 겨우 합격을 했는데 면접이 PT면접이라구요??
사실, 과거의 면접은 소위 관상면접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크게 의미가 있는 전형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인재가 필요한 회사의 수요에 따라 면접 자체가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협업/도전 경험 등 기본적인 인성 면접은 기본이며,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인사이트, 기업의 로열티를 파악하기위한 날카로운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PT면접, 인바스켓면접, 세일즈면접, 토론면접, 토의면접, 상황면접, 협상면접, 역량면접, 키워드 면접 등 특수 면접의 형태가 점점 늘어나고 당연시 되어가고 있기때문에 면접까지 왔다고 긴장을 늦추기 어렵습니다.
스펙부터 자소서, 필기 등의 어려운 전형을 거치고 어렵게 잡은 기회를 꼭 잡기위해서는 단순히 기출 질문들을 분석하고 대비해서는 안되며, 한정된 시간에 나의 절실함과 로열티를 보여줄 수 있는 명확한 답변 구조, 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직무 이해도, 직무 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는 관련 소재 발굴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준비해야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직무소개, 직무기술서 등을 명확히 숙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채용 공고에 직무 소개가 같이 첨부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지만, 한번 스윽 훑어보고 넘어가는데요 모두에게 동일하게 공개된 직무 정보기때문에 적어도 해당 내용은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합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관련해서 현직자들의 인터뷰 같은 칼럼이 많고,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직무 기술서에 업무 설명 이외에도 필요 지식과 필요 기술, 직무 수행태도 까지 나와있으니 꼼꼼히 살펴보면서 내 경험 및 역량과 매칭을 시켜나가야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업들 대부분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영상들이나 콘텐츠를 모두 살펴보며 실제 실무 단위에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지, 적용된 기술이나 공법은 무엇이 있는 지등을 간접적으로 파악하여 면접 스크립트로 구성하시면 좋습니다.
둘째로는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합니다.
회사의 공식 홍보 영상부터 시작해서, 사업 부문의 비중이나 전략 방향성,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최근 산업 현안과 관련된 이슈 및 기술 트렌드 분석, 그리고 해당 기업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지 면밀하게 파악해야하며, 지원 기업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웹진 등을 모두 뜯어보는 것은 물론, 전자공시시스템 dart, 공기업은 ALIO, 산업 담당 기관의 리포트, 기업 대표 혹은 고위 임원의 인터뷰 등을 모두 찾아보고 준비하셔야합니다.
또한, 단순히 기업과 산업 이해도를 갖추는 것뿐만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내 지원 직무와 연관시킬 수 있어야하며, 면접에서는 직무에 맞는 인사이트를 중점적으로 녹이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원한 분야가 중공업 인사 직무인데 중공업 분야에 대한 공부만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공업 분야의 산업 특성과 이슈를 고려하여 현장 근로자나 내부 임직원들이 겪을만한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조직 몰입도와 우수 인력 채용 비중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봤다라는 방향으로 기업과 산업을 이해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면접 각 전형을 이해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PT면접을 준비하라고 하는데 무엇을 중점적으로 발표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어떤 논리 구조로 발표자료를 구성해야할 지도 모르겠다구요? 스터디를 구하긴 했는데, 서로 맘 상할까봐 좋은 점만 피드백 해주기로 했다구요? 당연하게 그렇게 하면 안되고, 한정된 시간에 정확한 방향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저희 브릿지인은 각 기업의 면접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이론, 구조 등을 설명해드리고 있으니, 꼭 참고하시고 취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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