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컨설팅과 CHAT GPT의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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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컨설팅과 CHAT GPT의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최근 CHAT GPT의 발전으로 자소서 컨설팅에 대한 의뢰가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엄연히 말해서 공기업에서 많이 줄었고, 사기업은 이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상담을 요청해서 CHAT GPT가 이미 잘 써주는데, 굳이 자소서 컨설팅이 필요할까에 관해서 묻기도 한다. 이는 자소서 컨설팅에 대해서 잘못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질문이다. CHAT GPT는 '창의'가 발휘되는 분야가 아니며, 산업에, 기업에 직무에 맞는 세밀한 소재와 주제를 정해주지 못한다. 이게 어떤 차이냐고 많이들 묻는데 비유하자면 이렇다. 당장 내 삶에서 대화하면서 가장 머리를 써야 하고 EQ를 발휘해야 할 상대는 내 아내인데, 아내가 나한테 '000은 최근에 남편이 000을 사줬다던데…. 오늘 결혼식 갔다가 좀 꿇렸다'라고 했다고 하면. 여기서 원하는 답변이 뭘까? 1) 하수인 남편 - 000 남편은 돈 많나 보지. 부러워할 거 하나 없다. => 와이프의 열등감과 성질을 함께 긁어서 부부싸움이 된다. 2) 중수인 남편 - 얼마야? 이번에 보너스 타고 사줄게. => 갈등은 해결할 수 있으나, 000을 사는데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다. 3) 고수인 남편 - 000 남편이 그때 뭐 이상한 일했다고 000이 욕했다던 그 사람인가? 그런 식으로 사과하나 보네. 대출부터 조금씩 갚고 내가 나중에 000보다 더 좋은 거 꼭 사줄게. => 아내가 000을 뒷담화하고 싶은 내재한 욕구를 파악해서 결여를 해결하고, 쇼핑을 무한정의 미래를 보냄으로써 희망은 남겨둠으로써 사랑과 돈을 모두 지킨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봐야 한다. 자소서 문항들은 단순히 묻는 것에 대답하라고 존재하는 항목들이 아니며, 기업이 분명히 듣고 싶어 하는 일종의 방향이 내부적으로 Setting 되어 있다. 이런 방향은 산업, 기업, 직무적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며, 일차원적으로 모두가 같은 방향을 원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직무적으로 같은 영업이라도 오늘 팔지 않으면 기간 내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 사라지는 호텔에서의 객실영업과 오늘 팔지 않더라도 재고가 사라지지 않는 상품 영업은 다르다. 인사 또한 생산 현장이 존재하는 제조업에서의 인사와 사무직들만 존재하는 인사의 고민과 직무 내용이 다르다. 설사 같은 산업군에 있는 기업이더라도 유동성 확보가 마무리된 신세계그룹과 이제 부랴부랴 진행하고 있는 롯데그룹이 바라보는 눈높이도 다르다. 신세계는 확보된 유동성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원할 수 있지만, 롯데는 빵꾸난 구멍들을 메우고 위한 철저한 비용 검증과 관리적 역량이 더 필요할 수 있다. 그래서 같은 질문이라도 누구한테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말의 내용과 톤이 달라야 한다. 산업의 상황이 철강업계처럼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일 수도 있고, 같은 산업인 반도체라도 기업에 따라서 혹평을 받는 삼성전자인지 추앙받는 SK하이닉스인지에 따라서도 달리 쓰이고, 세부적 요소들이 하나하나가 녹여진 자소서가 좋은 자소서이다. 단순히 대답만 했다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중급 자소서이다. 물론 중급 자소서로도 뚫을 수 있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때 이용되는 것이 스펙이지만, 그런 소수 스펙이 아니라면 몇천 대 1일의 경쟁률을 뚫고, 면접에서도 MSG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자소서를 절대 평범하게 써서는 안 된다. 그리고, Chat GPT의 발전은 곧 평가 기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보편적 다수가 '글'을 잘 쓰게 되겠지만, 보편적 다수는 기업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자소서는 못 쓸 것이다. 이는 마치 주변에 솔로인 남성과 여성이 지천으로 깔렸지만, '괜찮은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 상황과 비슷할 것이다. 기업도 자소서는 많이 내는데 '우리 기업에 맞는 사람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아무리 내가 솔로라도 아무나 만나지 않듯, 기업도 아무리 사람이 급해도 아무나 뽑지 않는다. 이 단순한 차이를 채워주는 것이 자소서 컨설팅이고, 이 차이를 낼 수 있기 위해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숨겨진 소재들을 발굴하고 이게 왜 중요한 소재인지를 설명해줄 것이다. 그래서 저희는 대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인생을 다 듣는 것이고, 좋은 소재를 발굴하는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여러분들이 단 한개의 자소서가 아니라 100개의 자소서를 향후 경쟁력 있게 쓸 수 있도록 컨설팅 해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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