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할때 스펙에 목숨 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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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할때 스펙에 목숨 걸지 마세요...
저는 취업하고 해외영업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대리 직급이며, 평소 브릿지인는 방문하지도 않다가... 브릿지인에서 쪽지와 메일을 하두 많이 보내서 우연치 않게 브릿지콜을 최근에 한두번하면서 학생들 사연 듣다가 여전히 학생들이 탈락의 이유를 오로지 스펙 탓만 하는 것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취업 실패 이유를 매번 스펙을 탓하는 글들이 많은 것을 보고 이것에 대해 좀 말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업들의 평균 신입사원 스펙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는데, 여전히 취준생들은 스펙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무역 분야를 종사하는 저희 회사에서는 영어를 중요시 여기기는 하지만, 무역 종사할라면 제2외국어는 필수! 이런 공식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물론 있다면 좋습니다. 없으면 취업이 불가능하던 과거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영어만 잘해도 합격 가능합니다. 스펙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만 기업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들은 이미 취준생들이 바꾸기에는 힘든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학교 / 학점 / 전공 (문과 : 상경 / 법대 우대, 이과는 잘모름) / 나이입니다. 학교랑 학점은 높은 수준일 수록 좋고, 나이는 어릴 수록 유리하며 전공은 상경 / 법대 쪽 전공자는 플러스 점수 있다는 것으로 압니다. 그 외에 영어와 관련 없는 직무인데 토익이 950점이어야 한다, 공모전 입상해야 한다,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인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런거는 사실 인사팀 통해서 확인해본 결과 서류 심사 과정에서 크게 상관치 않으며, 차라리 맞춤법이나 틀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면접 과정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준비를 햇다는 것은 면접 질문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스펙에 대한 집착은 보통 면접이 아니라 서류를 한개라도 더 붙고 싶은 절박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스펙이 중요치 않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취준생들 취준 과정에서는 바꿀 수 없는 이미 정해져 버린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취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 그건 정말 매우 간단합니다. 서류를 정말 100개 쓰면 5개 붙을까 말까 한 기업의 면접을 잘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면접까지 가는 것이 중요한데, 막상 스펙에 그리 목숨 걸면서 어렵사리 서류는 붙고 인적성으로 기회를 날리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인적성은 절대 탈락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 취준했을 때 인적성을 그렇게 열심히 준비 하지 않았고, 그때문에 정말 어렵사리 서류를 붙어도 인적성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적성이야 타고 나는거지, 정말 순전히 머리야!! 이런 말들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그 사람이 머리가 정말 뛰어난 사람이거나 아니면 취준을 진지하게 안하면서 허세만 있는 사람입니다. 확실히 학교가 좋은 사람일수록 인적성을 대체로 잘보기 때문에, 저같은 5학군 출신은 그냥 기본실력으로는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 취업에 실패한 이후에 몇개 붙지도 않는 서류를 면접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에 전국에 출판된 싸트 문제집을 전부 다 풀면서 다음 취업을 준비했고,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인적성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저희 대학 후배들에게 인적성을 매번 수능처럼 준비하라고 말을 해도, 스펙에 대한 집착은 버리지 못하면서 인적성 준비를 등한시해서 면접 기회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적성은 보통 25~50% 합격하는데, 이는 서류심사보다 훨씬 경쟁이 덜 치열하므로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맙시다. 또한 면접 관련해서도 말씀 드리지만,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기업 조사 면접 준비 이런거는 당연한거고, 보다 기본적인 것부터 챙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모입니다. 저희 회사 면접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취준생들을 로비에서 마주치게 되면, 정말 저희 회사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뽑는 영업직군을 지원하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추리하더라고요. 외모의 중요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사실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매번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연구사례를 통해서 조직 및 사회생활에서의 성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외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외모는 모두보고 잘생겨지고 예뻐지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거, 즉 살쪘다면 살을 빼라는거, 머리를 잘 못만지면 면접 전에 미용실 가서 면접 본다고 머리 손질해달라고 하라는거, 돈 아끼겠다고 쉽게 꾸겨지는 저렴한 정장 사지말고 그래도 50만원 정도 되는 정장을 사라는거, 오래 짱박아둬서 먼지 쌓인 구두 신지 말고 광을 내서 오라는 것입니다. 우선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여성분들의 외모에 대해서 왈가왈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을 호감형으로 바꾸라는 비슷한 취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직의 모든 직군은 외부적으로던 내부적으로던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협업과 소통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우습게 보이지 않고, 호감형으로 보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호감형 인상을 줬을때 그 사람이 말하는 대화 주제와 별개로 우선 좋은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 볼매 소리 들으시는 분들, 사실 그거 칭찬 아니라는거를 좀 인지하고 가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매우 작은 차이 같겠지만,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고 큰 결과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뭐 대단한걸 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기업이 왜 존재하고 직원이란 왜 존재하는가부터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하게도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주주들을 위해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조직에 새로이 신입을 뽑는 과정도 기본적으로 회사에 돈을 더 벌어줄 사람을 물색하는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이윤창출 큰 상관도 없고 직무와 연관도 없는 자격증이나 공모전 경력이 몇개 더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타인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줄 인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취업과정을 본인을 하나의 상품처럼 생각하고 나를 잘 포장해서 판매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만의 상품홍보 전략을 짜는게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스스로를 기업이 원할 귀한 인재라 생각해서 명품처럼 꾸미고 자신을 진심으로 명품이라 믿고 임하시면 정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길고 두서 없게 썼다만,,, 그냥 참고하실거 있다면 참고해주시고 아니다 싶으면 무시해주세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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